성적 안 오르는데 계속 다니고 싶어 한다면?
· 에이텐 수학학원 원장 칼럼
아이에게 학원 어떠냐고 물어보면 선생님도 좋고 수업도 괜찮다며 계속 다니고 싶다고 이야기하는데 막상 시험 성적에는 큰 변화가 없다면 학부모님 입장에서는 고민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잘 다니고 있는데 굳이 학원을 바꿔야 하나 싶다가도 변화가 보이지 않으면 제대로 배우고 있는 게 맞는지 불안해지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어떤 경우에 조금 더 지켜보고 어떤 상황에선 학원을 옮기는 걸 권해야 하는 걸까요?
이번 글에서는 성적이 오르지 않을 때 학원을 계속 다녀도 되는지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알려드릴 테니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시다면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런 변화가 보이면 지켜봐도 괜찮습니다.
✔️ 예전보다 어려운 문제를 푼다. ✔️틀리는 문제의 수준이 높아졌다. ✔️수학을 대하는 태도가 좋아졌다.
당장 크게 실력이 오르지는 않았어도 예전에는 아예 풀지 못하던 문제를 풀기 시작했다면 실력이 올라가는 과정일 수 있습니다. 또한 학원을 다니기 전에는 기본 문제, 쉬운 문제에서 많이 틀렸는데 이제는 어려운 문제에서 막힌다면 이 역시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조금씩 성장하는 수학 실력을 선생님이 빠르게 파악하고 난이도 조절을 해주는지, 어려운 문제를 바로 포기하지 않고 시도하도록 이끌어주는지 확인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수학학원을 다니면서 수학이 재미있다, 좋아졌다 등 수학을 대하는 태도가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다면 지금 당장 눈에 띄는 성과가 보이지 않더라도 지켜봐도 괜찮습니다. 좋아하는 과목이 되면 더 잘하고 싶은 의지가 생기면서 결국은 잘해낼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런 모습이 보이면 점검이 필요합니다.
✔️숙제량은 많은데 문제 수준은 늘 비슷하다. ✔️암기와 요령에 기대는 공부를 한다. ✔️선생님이 학생 파악이 잘되지 않는다.
학원 숙제가 많으면 아이들은 집에서도 공부를 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풀고 있는 문제 수준이 매번 비슷하다면 실력 성장이 이뤄지지 않습니다. 수학은 기초부터 심화까지, 끊임없이 내가 어려운 부분을 공략해 나가야 하는데 이미 내가 잘 알고 있는 부분만 반복한다면 의미 없는 시간 낭비가 될 수 있어요. 그리고 수학을 암기과목처럼 외워서 공부하고 있다면 이 부분도 그냥 지나치지 않아야 합니다.
암기식 수학 공부가 당장은 편할 수도 있지만 입시수학 상위권은 더 어려워지기 때문이에요. 마지막으로 선생님이 담당하는 학생 수가 많아 학생 파악이 힘든 건 아닌지도 살펴보아야 합니다. 자기주도학습이 뛰어나고 적극적인 편이라면 괜찮을 수 있지만 모르는 부분이 생겨도 다음으로 미루는 경향이 있다면 개별관리가 다소 부족한 학원은 맞지 않을 수 있어요.
실제로 이런 점 때문에 대형학원에서 개별관리 잘 되는 학원으로 옮기는 학부모님들도 많습니다.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고 해서 무조건 학원을 바꾸는 게 정답은 아닙니다. 아이가 지금의 학원을 좋아하고 잘 적응하고 있는 것도 좋은 신호이니까요.
다만 오랫동안 성적이 제자리라면 학원을 다니는 의미가 없기에 지금의 공부가 실제 실력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점검해 보는 시간은 가져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에이텐 수학학원에서는 현재 실력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학습 방향, 학원 시스템에 대해 자세히 안내해 드리고 있으니 학원을 옮기기 전 고민이 되신다면 편하게 이야기 나눠보시길 바랍니다. 문의 및 상담예약은 전화로 가능하며 전화번호는 아래 지도에 안내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