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고1 수학학원, 이제는 가속도가 필요한 시기
· 에이텐 수학학원 원장 칼럼
예비 고1 수학학원 이제는 가속도가 필요한 시기
아이들이 어른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늘 시간에 쫓기는 이유는 수능까지 남은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초등학생에서 중학생이 될 때, 중학생에서 고등학생이 될 때 아이들이 느끼는 학업에 대한 부담감이 더 커지는 이유 역시 대학 입시가 더 가까워지기 때문이겠죠. 그래서 현재 중학교 3학년이라면 이제는 고등학생이 될 내년을 준비해야 합니다.
제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벌써부터 내년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아이들도 많을 거예요. 하지만 내년을 위한 준비는 단지 고1 과정을 훑어보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수학을 포기하고 싶어지는 순간이 자주 찾아오는 이유
단순한 계산 실력을 묻지 않고 문제 해결 능력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고등수학을 어렵게 느끼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수포자, 즉 수학을 포기하는 아이들도 고등학생일 때가 많습니다. 중학생일 때 고등수학을 미리 준비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고등수학에서 요구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하지 않았을 경우에 더 힘들어하죠.
중학생일 때는 공식, 개념을 외워서 풀면 됐었는데 고등학생이 되니 암기식 공부는 더 이상 문제 풀이에 있어 선명한 해결책이 되어주지 못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고등수학은 어렵다고 말하며 포기하고 싶어 해요. 이러한 순간을 고1처럼 중요한 시기에 겪지 않으려면, 중3일 때 가속도를 높여 고등수학에서 요구하는 진짜 수학을 준비해야 합니다.


이해 능력 속도가 점점 빨라지도록
영어 단어는 영어에 대한 기본 실력이 없어도 하루에 10단어 이상 외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학이란 과목은 그렇지가 않죠. 하루 수업을 들었다고 해서 드라마틱한 변화가 바로 나타나는 과목이 아닙니다.
수학이 1단계에서 10단계로 구성되어 있다면, 10단계를 완벽하게 이해하기 위해서 1단계부터 9단계에 대한 이해가 모두 필요합니다. 그런데 아이들 눈 앞에 놓인 단계가 1단계가 아닌 경우가 있습니다. 중3인 아이가 고등수학을 미리 준비하려면 5단계 이상을 바라봐야 하는데 실제 실력은 아직 1단계도 완벽히 학습되지 않은 상태일 수 있는 것이죠.
이런 경우 선행이 가진 의미가 무색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앞선 단계를 제대로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이해 능력도 떨어질 테고요. 그래서 저희 에이텐은 수업을 하면서 동시에 아이들 개별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보일 경우, 현재 5단계를 거치고 있는 아이가 이전 단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 경우 그 부분을 반드시 짚어주고 넘어갑니다.
처음에는 이해 능력이 낮은 아이들도 이러한 꼼꼼한 지도가 더해질 때 점점 이해 능력 속도에 가속도가 붙어 수학 실력이 성장하게 된다는 걸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